응석사 산사음악회 |
자연의 신선함과 고찰의 전통을 간직한 집현산 응석사에서 1월 1일 아침 8시부터 계사년 새해벽두를 알리는 ‘산사음악회’가 펼쳐졌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신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축하공연으로 성황을 이루었으며, 한옥자 판소리, 응석사합창단, 사랑과 평화봉사단이 참가해 민요와 무용 등 주옥같은 노래와 심금을 울리는 선율을 선사했다.
전통사찰 제61호인 응석사는 신라 진흥왕 15년(554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였으며, 서부경남에서 가장 오래된 1,5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전통 고찰이다.
응석사 주지 심우스님은″집현산 응석사 산사음악회가 진주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해마다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 보다 더 좋은 무대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날은 새해 소망기원 해맞이 행사와 더불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응석사신도회에서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마련함으로써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신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축하공연으로 성황을 이루었으며, 한옥자 판소리, 응석사합창단, 사랑과 평화봉사단이 참가해 민요와 무용 등 주옥같은 노래와 심금을 울리는 선율을 선사했다.
전통사찰 제61호인 응석사는 신라 진흥왕 15년(554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였으며, 서부경남에서 가장 오래된 1,5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전통 고찰이다.
특히, 이 날은 새해 소망기원 해맞이 행사와 더불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응석사신도회에서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마련함으로써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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