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희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문화와 충절의 고장인 유서깊은 함안의 지사장으로 부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미력한 힘이나마 함안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각오를 피력했다.
이 지사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김천고등학교와 홍익대학교 토목과를 졸업하고 1985년에 공사에 입사하여 김해 양산지역개발팀장, 경남본부 기반관리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후 2012년 밀양지사장에 이어 이번에 함안지사장으로 부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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