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플러스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아시아 독립영화의 미래_ACF 쇼케이스 2013’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은 한국과 아시아의 극영화 6편과 아시아 다큐멘터리 2편을 다시 상영한다.
한국 작품으로는 미국 선댄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은 오멸 감독의 ‘지슬’, 김태곤 감독의 ‘1999, 면회’, 배우 겸 감독 유지태의 장편영화 ‘마이 라띠마’가 상영된다.
해외 작품은 모스토파 파루키 감독의 ‘텔레비전’,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의 ‘정원사’, 후나하시 아츠시 감독의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에마드 부르낫, 기 다비디 감독의 ‘다섯 대의 부서진 카메라’, 타마라 스테파니안 감독의 ‘기억의 잔상’이 소개된다.
특히 ‘텔레비전’의 모스토파 파루키, ‘기억의 잔상’의 타마라 스테파니안 감독은 한국 관객과의 만남을 위해 내한할 예정이다.
상영시간표 및 작품정보는 인디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행사에서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은 한국과 아시아의 극영화 6편과 아시아 다큐멘터리 2편을 다시 상영한다.
한국 작품으로는 미국 선댄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은 오멸 감독의 ‘지슬’, 김태곤 감독의 ‘1999, 면회’, 배우 겸 감독 유지태의 장편영화 ‘마이 라띠마’가 상영된다.
해외 작품은 모스토파 파루키 감독의 ‘텔레비전’,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의 ‘정원사’, 후나하시 아츠시 감독의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에마드 부르낫, 기 다비디 감독의 ‘다섯 대의 부서진 카메라’, 타마라 스테파니안 감독의 ‘기억의 잔상’이 소개된다.
특히 ‘텔레비전’의 모스토파 파루키, ‘기억의 잔상’의 타마라 스테파니안 감독은 한국 관객과의 만남을 위해 내한할 예정이다.
상영시간표 및 작품정보는 인디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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