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예산 조기집행 등 지역개발사업 박차
의령군이 침체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 전체 예산의 60%를 조기집행 하는 등 지역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군은 도로환경 개선을 통한 도로망 구축과 신시가지 조성 등 상생과 균형의 지역개발로 그간 침체된 건설경기를 살린다는 방침이다.
군이 상반기 중에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선진 도로망 구축, 명품도시 건설, 농촌지역 기반시설 확충,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재해 없는 안전 의령 사업이다. 이를 위해 사업비 102억 원을 투입해 위험도로 구조개선, 지방도 1040호선(화정 삼정)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도로환경 개선을 통한 선진도로망 구축으로 물류·교통 편익 제공에 나선다. 또 의병교 재가설사업과 의령신시가지 조성, 설뫼지구 테마공원 조성, 유곡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등에 총 사업비 586억원을 투입하여 생활환경 정비를 통한 명품도시를 건설한다.
이밖에 농촌지역 기반시설 확충에도 적극 나서 갑을골권역, 신전권역, 국사봉권역, 화양권역 등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 86억원을 투입한다.
또 큰골지구 소규모 용수개발, 정곡·대곡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에 302억 원을 투입,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재해위험지구 사업을 조기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도로환경 개선을 통한 도로망 구축과 신시가지 조성 등 상생과 균형의 지역개발로 그간 침체된 건설경기를 살린다는 방침이다.
군이 상반기 중에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선진 도로망 구축, 명품도시 건설, 농촌지역 기반시설 확충,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재해 없는 안전 의령 사업이다. 이를 위해 사업비 102억 원을 투입해 위험도로 구조개선, 지방도 1040호선(화정 삼정)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도로환경 개선을 통한 선진도로망 구축으로 물류·교통 편익 제공에 나선다. 또 의병교 재가설사업과 의령신시가지 조성, 설뫼지구 테마공원 조성, 유곡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등에 총 사업비 586억원을 투입하여 생활환경 정비를 통한 명품도시를 건설한다.
이밖에 농촌지역 기반시설 확충에도 적극 나서 갑을골권역, 신전권역, 국사봉권역, 화양권역 등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 86억원을 투입한다.
또 큰골지구 소규모 용수개발, 정곡·대곡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에 302억 원을 투입,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재해위험지구 사업을 조기 마무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