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기념사업회(회장 김일태)는 11일부터 31일까지 창원시 팔용동 이원수문학관에서 우리나라 아동문학의 거장 이원수 선생의 대표 동시를 퀼트로 선보이는 시 그림전을 마련한다.
‘고향의 봄’, ‘겨울 물오리’ 등 이 선생의 동시 10여 편이 시 그림으로 만들어졌다.
퀼트 제작에는 이원수 문학관에서 아동문학과 이원수 작품을 공부하는 모임인 ‘이원수 동화사랑모임 꽃대궐’ 회원들이 참여했다.
기념사업회는 천 위에 색색의 실로 표현한 퀼트 시 그림전은 색다른 동시의 세계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향의 봄’, ‘겨울 물오리’ 등 이 선생의 동시 10여 편이 시 그림으로 만들어졌다.
퀼트 제작에는 이원수 문학관에서 아동문학과 이원수 작품을 공부하는 모임인 ‘이원수 동화사랑모임 꽃대궐’ 회원들이 참여했다.
기념사업회는 천 위에 색색의 실로 표현한 퀼트 시 그림전은 색다른 동시의 세계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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