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장관 표창 수상 기념
최근 문화관광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송인식 동서화랑 관장을 축하하는 자리가 지난 12일 마산 소재 청담밥상에서 열렸다.
이날 축하연은 최충경 경남스틸회장이 마련한 자리로 지난해 동서미술상 수상자인 사진작가 조성제씨를 비롯 김관수 작가 등 지역 기업·예술인들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 관장은 “문화를 사랑하는 지역의 기업·예술인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수상의 즐거움보다 더 의미있는 즐거움이다.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송 관장은 지역 예술계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 40년간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동서화랑을 운영해 왔다. 1990년부터 자비1억원을 쾌척, 동서미술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말 22회의 수상자를 선정하기도 했다.
이날 축하연은 최충경 경남스틸회장이 마련한 자리로 지난해 동서미술상 수상자인 사진작가 조성제씨를 비롯 김관수 작가 등 지역 기업·예술인들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 관장은 “문화를 사랑하는 지역의 기업·예술인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수상의 즐거움보다 더 의미있는 즐거움이다.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송 관장은 지역 예술계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 40년간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동서화랑을 운영해 왔다. 1990년부터 자비1억원을 쾌척, 동서미술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말 22회의 수상자를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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