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관리청은 창원시 제2안민터널 건설공사 등 4건의 신규 도로건설에 대한 설계를 발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추진 중인 도로설계 대상사업은 창원시 관내 국도대체 우회도로(제2안민터널),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거제시 도심지구 간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국가지원지방도58호선(송정~문동), 포항시 북구 환호동에서 청하면 구간 도로기하구조 불량 구간 개선을 위한 국가지원지방도20호선(포항 상원~청하), 경북 예천시 용궁면 도로선형 불량 구간 해소를 위한 용궁~개포 국도건설공사 등 모두 4건이다.
부산국토청은 4건의 건설공사에 총 사업비 165억원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부산국토청은 이들 도로공사 설계 시행시 관계기관 협의는 물론 주민설명회(환경영향평가 등)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4건의 신규 도로건설로 영남권 교통상습 정체구간을 해소하고, 물동량 수송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신규 추진 중인 도로설계 대상사업은 창원시 관내 국도대체 우회도로(제2안민터널),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거제시 도심지구 간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국가지원지방도58호선(송정~문동), 포항시 북구 환호동에서 청하면 구간 도로기하구조 불량 구간 개선을 위한 국가지원지방도20호선(포항 상원~청하), 경북 예천시 용궁면 도로선형 불량 구간 해소를 위한 용궁~개포 국도건설공사 등 모두 4건이다.
부산국토청은 4건의 건설공사에 총 사업비 165억원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부산국토청은 이들 도로공사 설계 시행시 관계기관 협의는 물론 주민설명회(환경영향평가 등)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4건의 신규 도로건설로 영남권 교통상습 정체구간을 해소하고, 물동량 수송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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