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차표 예매가 시작된 15일 오전 창원역 창구에서 한 시민이 기차표를 예매하고 있다. 설 승차권 예매는 15일 경부·충북·경북·대구·경전·동해남부선, 16일 호남·전라·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예매대상은 2월8일부터 12일까지 탈 수 있는 KTX,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 ITX0청춘 승차권이다.
이날 아침 진주역에서는 예매 시작 10분 만에 KTX 열차표가 모두 매진되는 등 귀성열차를 예매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코레일은 “23일 자정까지 결제하지 않는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황선필기자 feel@gnnews.co.kr
이날 아침 진주역에서는 예매 시작 10분 만에 KTX 열차표가 모두 매진되는 등 귀성열차를 예매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코레일은 “23일 자정까지 결제하지 않는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황선필기자 fee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