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올해 사회교육 행사를 대폭 확대시행한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은 대성동고분박물관은 그동안 격주로 진행하던 사회교육 행사를 대폭 확대한다. 또 만들기 중심의 초등학생 교육 프로그램에서 온 가족이 참여 가능한 유아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역사 강의 등을 신설해 수준 별 사회교육을 벌여 참여 만족도를 높인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토) 전통가오리연 만들기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10시에서 12시)과 오후(2시에서 4시)로 나누어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 (http://ds.gimhae.go.kr)에 소개돼 있으며, 전화(330-6888)로 접수·문의하면 된다./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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