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진 추위와 폭설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겨울의 진객으로 대접받는 납매(臘梅 학명 : Meratia Praecox)가 16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옥상정원에서 예년보다 열흘이상 일찍 꽃망울을 터뜨렸다.
이 나무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조경학과 강호철 교수가 7년 전 중국 북경 식물원에서 종자를 가져다 번식한 것이다. 사진제공=경남과학기술대학교
이 나무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조경학과 강호철 교수가 7년 전 중국 북경 식물원에서 종자를 가져다 번식한 것이다. 사진제공=경남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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