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협회 광고협의회장에 김영모 문화일보 광고국장
신문협회 광고협의회장에 김영모 문화일보 광고국장
  • 경남일보
  • 승인 2013.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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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영모 문화일보 광고국장을 선임했다. 김 회장은 문화일보 사회부 사건팀장, 기획취재팀장과 한국기자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4년 12월까지다.

부회장으로는 허엽 동아일보 AD본부장, 박의준 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장, 배경록 한겨레신문 상무이사, 이강범 경인일보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김 회장은 이 날 회장에 선임된 뒤 “경기불황으로 인해 신문광고가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회원사의 단합과 상호협조가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며 “모든 회원사가 공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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