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영모 문화일보 광고국장을 선임했다. 김 회장은 문화일보 사회부 사건팀장, 기획취재팀장과 한국기자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4년 12월까지다. 부회장으로는 허엽 동아일보 AD본부장, 박의준 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장, 배경록 한겨레신문 상무이사, 이강범 경인일보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김 회장은 이 날 회장에 선임된 뒤 “경기불황으로 인해 신문광고가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회원사의 단합과 상호협조가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며 “모든 회원사가 공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일보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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