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토양검정사업이 작물의 안전생산과 비용절감 등의 효과로 농가들의 분석 의뢰가 해마다 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실시한 토양검정은 친환경, GAP, 유기, 주요작물 토양검정, 토양개량제, 쌀직불·밭직불제 등 4400여건으로 2011년 3600여건에 비해 800여건이 증가했다.
토양검정 결과는 DB로 구축 관리하며, 농가에 적절한 토양 시비처방서를 제공해 시비 개선을 통한 영농비용 절감과 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토양검정을 전문분석기관에 의뢰할 경우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과학영농 기반 구축과 농업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도 활용하고 있으며 토양환경정보시스템인 흙토람(http://soil.rda.go.kr)에서 농가의 경작토지의 토양특성 및 검정 결과를 직접 검색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토양검정을 의뢰할 농가는 검정필지 3~5군데 지점에서 겉흙을 제거한 후 500g정도의 시료를 채취하여 가져오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정기간은 보통 10~15일이 소요되지만 시비하기 전 1달 정도의 충분한 기간을 두고 의뢰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실시한 토양검정은 친환경, GAP, 유기, 주요작물 토양검정, 토양개량제, 쌀직불·밭직불제 등 4400여건으로 2011년 3600여건에 비해 800여건이 증가했다.
토양검정 결과는 DB로 구축 관리하며, 농가에 적절한 토양 시비처방서를 제공해 시비 개선을 통한 영농비용 절감과 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토양검정을 전문분석기관에 의뢰할 경우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과학영농 기반 구축과 농업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도 활용하고 있으며 토양환경정보시스템인 흙토람(http://soil.rda.go.kr)에서 농가의 경작토지의 토양특성 및 검정 결과를 직접 검색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토양검정을 의뢰할 농가는 검정필지 3~5군데 지점에서 겉흙을 제거한 후 500g정도의 시료를 채취하여 가져오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정기간은 보통 10~15일이 소요되지만 시비하기 전 1달 정도의 충분한 기간을 두고 의뢰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