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귀순 신임지원장은 “농식품 및 음식점 원산지표시와 인증 농식품의 철저한 지도·단속, 홍보와 소통강화로 소비자와 생산자를 함께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고품질 안전 농식품의 생산·유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경남지원장실은 고객을 위해 항상 열려 있으니 언제라도 자유롭게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 지원장은 진주출신으로 1978년 진주농림전문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농식품부에 공채로 첫 발을 내디딘후 국립종자원 종자유통과장을 역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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