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진주향우회(회장 박주태)가 18일 오후 7시 부산롯데호텔 3층 아트홀에서 ‘창립 4주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박 회장을 비롯한 김영주 국회의원, 강병중·하계백 진·부발전협의회 공동의장, 정유권 진주부시장, 재부향우회원 등이 참석했다.
재부산향우회는 정기총회 자리에서 ▲10만 향우찾기 운동 ▲(재)남강장학회 설립(상반기) ▲향우회관 건립 추진위원회 구성(하반기) ▲단위 향우회 창립 ▲향우신문 ‘촉석루’ 발간 ▲진주·부산발전협의회 운영 활성화 사업 등 ‘2013년도 사업목표’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박주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창립 4주년을 맞은 재부산진주향우회가 명실상부한 향우조직으로 기반을 다졌다”고 전제한 뒤 “계사년 새해를 향우회내에 남강장학회 설립과 향우회관 건립 원년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향우회원들은 지난해 진주·부산발전협의회를 창립시킨 것을 시작으로 2013년을 고향발전의 계기로 삼을 것을 결의했다. 임명진기자
이날 정기총회에는 박 회장을 비롯한 김영주 국회의원, 강병중·하계백 진·부발전협의회 공동의장, 정유권 진주부시장, 재부향우회원 등이 참석했다.
재부산향우회는 정기총회 자리에서 ▲10만 향우찾기 운동 ▲(재)남강장학회 설립(상반기) ▲향우회관 건립 추진위원회 구성(하반기) ▲단위 향우회 창립 ▲향우신문 ‘촉석루’ 발간 ▲진주·부산발전협의회 운영 활성화 사업 등 ‘2013년도 사업목표’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박주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창립 4주년을 맞은 재부산진주향우회가 명실상부한 향우조직으로 기반을 다졌다”고 전제한 뒤 “계사년 새해를 향우회내에 남강장학회 설립과 향우회관 건립 원년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향우회원들은 지난해 진주·부산발전협의회를 창립시킨 것을 시작으로 2013년을 고향발전의 계기로 삼을 것을 결의했다. 임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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