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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코스카)경남도회(회장 안덕화)는 지난해 총 1000여만원의 성금을 지역사회의 결손아동, 무의탁 노인, 장애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해 복지시설 등에 기탁하는 방법 등을 통해 지원했다.
경남도회는 지난해 9월에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했다. 연말연시에는 거창군 아림 1004운동 추진위원회, 고성동해지역 아동센터, 고성회화지역 아동센터에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16일에는 거제시 애광원, 통영시 통영육아원을 각각 방문해 도내 전문건설업 회원사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
안덕화 코스카 경남도회 회장은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 있게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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