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창원시 건축대상제’에서 의창구 봉곡동 두산그룹의 직장 보육시설인 ‘미래나무어린이집’이 금상에 뽑혔다.
창원시는 최근 조영파 제2부시장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창원시 건축대상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창원시는 ‘환경수도 창원’ 건설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건축경관 조성과 건축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제3회 창원시 건축대상제’ 에 출품된 10개 작품을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해 의창구 봉곡동에 위치한 ‘미래나무어린이집’(설계자: ㈜정림건축종합건축사 사무소 김진구)을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두산 그룹의 미래나무 어린이집은 지난해 10월 연면적 2915㎡, 지상 3층(지하 1층) 건축물로 최대 300명의 어린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와 시설등을 갖춘 뒤 개원했다.
‘은상’에는 의창구 명서동 ‘명곡도서관’(설계자: 동서이앤씨건축사 사무소 박갑주)이, ‘동상’에는 의창구 용호동 ‘창원문화원’(설계자: ㈜유엔에이건축사사무소 신삼호) 등의 건축물이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진해구 안골동 ‘정안당건축물’ ▲의창구 사림동 ‘창원역사민속관’ ▲마산합포구 산호동 ‘큰나무교회’ 등은 각각 장려상으로 뽑혔다.
이날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은 금상, 은상, 동상의 경우에는 건축주에게 ‘제3회 창원시 건축대상제 수상작품’이라 새겨진 동판을, 설계자에게는 상패를, 감리자 및 시공자에게는 표창장을 각각 수여했다. 아울러 장려상 3개 작품에 대해서도 설계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시는 수상작품을 포함한 전 출품작을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창원시청 및 5개 구청에서 각 1주일씩 순회전시를 하고 있다.
창원시는 최근 조영파 제2부시장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창원시 건축대상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창원시는 ‘환경수도 창원’ 건설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건축경관 조성과 건축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제3회 창원시 건축대상제’ 에 출품된 10개 작품을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해 의창구 봉곡동에 위치한 ‘미래나무어린이집’(설계자: ㈜정림건축종합건축사 사무소 김진구)을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두산 그룹의 미래나무 어린이집은 지난해 10월 연면적 2915㎡, 지상 3층(지하 1층) 건축물로 최대 300명의 어린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와 시설등을 갖춘 뒤 개원했다.
이밖에 ▲진해구 안골동 ‘정안당건축물’ ▲의창구 사림동 ‘창원역사민속관’ ▲마산합포구 산호동 ‘큰나무교회’ 등은 각각 장려상으로 뽑혔다.
이날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은 금상, 은상, 동상의 경우에는 건축주에게 ‘제3회 창원시 건축대상제 수상작품’이라 새겨진 동판을, 설계자에게는 상패를, 감리자 및 시공자에게는 표창장을 각각 수여했다. 아울러 장려상 3개 작품에 대해서도 설계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시는 수상작품을 포함한 전 출품작을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창원시청 및 5개 구청에서 각 1주일씩 순회전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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