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667억원…2015년 상반기 완공
옛 해군 교육사령부 터를 넘겨받기 위한 해군 관사 건립공사가 오는 5월 시작된다.
창원시는 진해구 풍호동 옛 시설운전학부 터에 500가구의 해군 관사 건립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4월까지 실시설계와 주택사업 승인 등 행정절차를 모두 마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667억 원이다.
창원시는 이 관사를 2015년 상반기에 완공, 해군에 기부한다.
대신 창원시는 진해구 여좌동의 해군 교육사령부 터 28만 1025㎡ 소유권을 해군에게서 넘겨받는다.
창원시는 3억 원을 들여 이 터의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3월부터 내년 10월까지 시행한다.
해군 관사 기부양도 절차가 마무리되면 교육사령부 터의 그린벨트 해제 등 본격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창원시는 2011년 11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부양도협약을 해군과 체결했다.
창원시는 애초 시설운전학부 터에 중형 아파트 460가구를 건립하기로 했으나 소형을 추가해 500가구로 늘렸다.
창원시는 진해구 풍호동 옛 시설운전학부 터에 500가구의 해군 관사 건립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4월까지 실시설계와 주택사업 승인 등 행정절차를 모두 마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667억 원이다.
창원시는 이 관사를 2015년 상반기에 완공, 해군에 기부한다.
대신 창원시는 진해구 여좌동의 해군 교육사령부 터 28만 1025㎡ 소유권을 해군에게서 넘겨받는다.
창원시는 3억 원을 들여 이 터의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3월부터 내년 10월까지 시행한다.
해군 관사 기부양도 절차가 마무리되면 교육사령부 터의 그린벨트 해제 등 본격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창원시는 2011년 11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부양도협약을 해군과 체결했다.
창원시는 애초 시설운전학부 터에 중형 아파트 460가구를 건립하기로 했으나 소형을 추가해 500가구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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