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책임자, 담당공무원, 현장 책임감리원, 현장소장 등이 22일 경남도청에서 도로분야 청렴도 향상과 재정 조기집행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사업장별 담당공무원 지정, 청렴공사 이행 서약서 결의와 함께 앞으로 월 1회 이상 청렴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상반기 중 60%이상 집행할 것을 다짐했다.

허성곤 경남도 건설사업본부장은 “최근 건설경기의 위축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건설현장부터 청렴실천과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