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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궤적, 살아있는 지혜를 만나다’ 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는 대장경 세계문화축전에 참가해 줄 것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 및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
김이수 집행위원장은 “대장경 축전은 세계 유일의 대장경 축전이며, 팔만대장경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유산”이라며 “국민들께서 우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1년에 이어 2번째인 2013대장경 세계문화축전은 경남도, 합천군, 해인사 공동주최로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0일(45일간)까지 해인사 일원에서 열린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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