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지부장은 “지역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토요애의 유통 활성화로 농업인의 실익증진은 물론 금융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과 기업체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등 지역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농협이 군정의 동반자로서 지역 농협 경영안정과 의령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부임소감을 피력했다.
의령 유곡출신인 박 지부장은 경남대, 창원대 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 지난 81년 농협중앙회 입사한 이래 창원시부지부장, 함안군부지부장, 창원터미널지점장 등을 역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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