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세관(세관장 신선묵)은 설명절 기간에 수출화물의 적기선적과 제수용품·생필품 및 긴급 수출용 원자재의 신속한 통관지원을 위해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설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수립, ‘24시간 통관특별지원팀’을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세관은 ‘24시간 통관특별지원팀’을 통관지원, 화물관리 2개반으로 편성, 24시간 상시 특별통관체제를 유지해 설 제수용품·생필품의 수급 원활화를 위해 우범성이 없는 화물에 대해서는 세관의 현품검사를 생략하는 등 통관이 지체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해 환급 마감시간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연장해 관세 환급을 즉시 처리한다.
신선묵 세관장은 “긴급히 자금이 필요한 지역 수출업체가 환급을 신청하면 신청 당일 즉시 환급금을 받을 수 있어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업계의 자금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세관은 ‘24시간 통관특별지원팀’을 통관지원, 화물관리 2개반으로 편성, 24시간 상시 특별통관체제를 유지해 설 제수용품·생필품의 수급 원활화를 위해 우범성이 없는 화물에 대해서는 세관의 현품검사를 생략하는 등 통관이 지체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해 환급 마감시간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연장해 관세 환급을 즉시 처리한다.
신선묵 세관장은 “긴급히 자금이 필요한 지역 수출업체가 환급을 신청하면 신청 당일 즉시 환급금을 받을 수 있어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업계의 자금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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