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와의 유대 강화로 사천공항에 활기를 불어넣겠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사천지사장에 이창섭(54) 서울지역본부 전력시설 팀장이 부임해 왔다.
이창섭 신임 지사장은 “경남도와 사천시 등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경남 유일의 공항인 사천공항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며 “지역민의 항공교통 편익증진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제선 유치 등 사천공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장은 1959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해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산업안전최고전략과정을 수료했다. 1987년 한국공항공사에 입사, 울산지사, 제주지역본부, 부산지역본부, 감사실, 서울지역본부 항공등화 및 전력시설 팀장 등 요직을 두루 맡으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안종현 전 지사장은 서울 본사 자문위원으로 24일 자리를 옮겼다.
사천/이웅재기자
한국공항공사 사천지사장에 이창섭(54) 서울지역본부 전력시설 팀장이 부임해 왔다.
이창섭 신임 지사장은 “경남도와 사천시 등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경남 유일의 공항인 사천공항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며 “지역민의 항공교통 편익증진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제선 유치 등 사천공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안종현 전 지사장은 서울 본사 자문위원으로 24일 자리를 옮겼다.
사천/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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