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사천시는 오는 3월 사천 첨단항공우주 과학관 개관을 앞두고 오는 3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과학관 무료개방 및 4D영상 무료 상영 등 개관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사천시는 관내 유치원생(1월30일~2월1일)과 일반 시민(2월15일~17일 예정) 등을 대상으로 과학관을 무료 개방, 항공우주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지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운영 전반에 반영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해 12월 사천 사남면 유천리 일대 1만6500여㎡ 부지에 지상 3층(4377여㎡)규모로 준공된 항공우주 과학관은 날렵하게 비상하는 비행기 형상으로, 항공우주와 신재생 에너지 관련 전시물과 체험관,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과학관 내부 상설전시관에 마련되어 있는 테마별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17분 간 상영되는 우주항공 4D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비행 역사’와 ‘항공 에너지’, ‘4D 영상관’과 ‘우주 체험’, ‘천체 과학’ 등 테마별로 5가지 존으로 구성된 상설전시관에는 총 95 가지 전시물이 있으며, 4D영상관(오전10시~오후5시)은 하루 7회 운영될 예정이다. 또 야외에는 은하광장과 별자리 정원, 꿈나래 정원 등 아름다운 조경이 어우러진 녹지공간과 야외전시물이 있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사천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첨단항공우주 과학관 준공을 앞두고 과학관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며 “이번 무료 개방행사를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운영 전반에 반영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천시는 관내 유치원생(1월30일~2월1일)과 일반 시민(2월15일~17일 예정) 등을 대상으로 과학관을 무료 개방, 항공우주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지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운영 전반에 반영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해 12월 사천 사남면 유천리 일대 1만6500여㎡ 부지에 지상 3층(4377여㎡)규모로 준공된 항공우주 과학관은 날렵하게 비상하는 비행기 형상으로, 항공우주와 신재생 에너지 관련 전시물과 체험관,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비행 역사’와 ‘항공 에너지’, ‘4D 영상관’과 ‘우주 체험’, ‘천체 과학’ 등 테마별로 5가지 존으로 구성된 상설전시관에는 총 95 가지 전시물이 있으며, 4D영상관(오전10시~오후5시)은 하루 7회 운영될 예정이다. 또 야외에는 은하광장과 별자리 정원, 꿈나래 정원 등 아름다운 조경이 어우러진 녹지공간과 야외전시물이 있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사천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첨단항공우주 과학관 준공을 앞두고 과학관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며 “이번 무료 개방행사를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운영 전반에 반영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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