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최창섭, 이하 지발위)는 25일 경남일보를 비롯한 지역 일간지 27개사와 지역 주간지 42개사 등 69개사를 2013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발위는 올해 사업에 전국 일간 및 주간지 104개사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업에는 101개사가 신청해 70개사(일간 27개, 주간 43개)가 선정된 바 있다.
지발위는 지난해 12월 24일 신청 접수를 마감해 서류심사와 실사 등을 거쳐 최종 지원대상사를 선정했다. 지발위는 편집자율권 확보, 언론윤리준수, 소유지분·부채비율 등 13개 항목을 심사했다.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사업비는 총 106억 7200만원으로 저널리즘 강화 지원에 41억 2000만원, 뉴미디어 기반 구축에 24억 5000만원, 공익성 활동 강화에 41억 200만원 등을 별도 신청을 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도내 선정된 일간지는 본보를 비롯해 경남도민일보, 경남신문 등 3개사이며 주간지는 거제신문, 고성신문, 남해시대, 남해신문, 주간함양신문, 한산신문 등 6개사가 포함됐다.
지발위는 지난해 12월 24일 신청 접수를 마감해 서류심사와 실사 등을 거쳐 최종 지원대상사를 선정했다. 지발위는 편집자율권 확보, 언론윤리준수, 소유지분·부채비율 등 13개 항목을 심사했다.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사업비는 총 106억 7200만원으로 저널리즘 강화 지원에 41억 2000만원, 뉴미디어 기반 구축에 24억 5000만원, 공익성 활동 강화에 41억 200만원 등을 별도 신청을 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도내 선정된 일간지는 본보를 비롯해 경남도민일보, 경남신문 등 3개사이며 주간지는 거제신문, 고성신문, 남해시대, 남해신문, 주간함양신문, 한산신문 등 6개사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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