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은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아동실종 예방 및 조속한 발견을 위한 현장방문 사전등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사전등록제도는 6개 특별·광역시만을 대상으로 실시 됐으나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된다.
경남경찰청은 약 40여명의 현장 인력을 투입해 1차 사전등록을 희망한 916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약 4만여명)을 대상으로 현장등록을 실시할 예정이며, 내달 8일까지 추가접수를 받아 현장등록을 진행할 계획이다.
등록된 정보는 아동의 연력이 만14세에 도달하게 되면 자동 폐기되며 보호자가 요청할 경우에도 즉시 폐기된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방문 사전등록은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사전등록제도는 6개 특별·광역시만을 대상으로 실시 됐으나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된다.
경남경찰청은 약 40여명의 현장 인력을 투입해 1차 사전등록을 희망한 916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약 4만여명)을 대상으로 현장등록을 실시할 예정이며, 내달 8일까지 추가접수를 받아 현장등록을 진행할 계획이다.
등록된 정보는 아동의 연력이 만14세에 도달하게 되면 자동 폐기되며 보호자가 요청할 경우에도 즉시 폐기된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방문 사전등록은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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