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한파 피해로 과일ㆍ채소류의 가격 강세가 예상돼 올해 설에는 조금 일찍 성수품을 구매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10년 간의 가격 추이와 작황, 비축물량 등을 분석해 설 성수품 구매적기를 29일 발표했다.
aT에 따르면 낙과 피해로 생산량이 감소한 배는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피해 설 10~12일 전에 구매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파로 출하여건이 좋지 못한 배추ㆍ무는 설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보다 빠른 5~7일 전 구매하는 것이 저렴할 것으로 분석됐다.
사육두수 증가로 공급물량이 충분한 쇠고기나 돼지고기는 이보다 하루 정도 늦은 4~6일 전 구매해도 유리하다.
관련 자료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10년 간의 가격 추이와 작황, 비축물량 등을 분석해 설 성수품 구매적기를 29일 발표했다.
aT에 따르면 낙과 피해로 생산량이 감소한 배는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피해 설 10~12일 전에 구매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파로 출하여건이 좋지 못한 배추ㆍ무는 설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보다 빠른 5~7일 전 구매하는 것이 저렴할 것으로 분석됐다.
사육두수 증가로 공급물량이 충분한 쇠고기나 돼지고기는 이보다 하루 정도 늦은 4~6일 전 구매해도 유리하다.
관련 자료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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