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부군수는 “천년의 문화, 깨끗한 자연이 어우러진 고장 이곳 합천에서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아울러 무거운 책임감도 함께 느낀다” 며 “그동안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부군수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합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김 부군수는 1975년 거제군 사등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1984년에 경상남도로 전출, 2008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월드콰이어챔피언십 한국조직위원회, 창원시 복지여성국장.공원사업소장. 환경녹지국장,경상남도 회계과장 등을 역임했다. 합천/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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