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페이스북 '살아있네'
경남도 페이스북 '살아있네'
  • 이홍구
  • 승인 2013.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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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팬 5000명 돌파…소통 공간 자리매김
경남도 페이스북 ‘좋아요’팬이 5000명을 돌파하여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경남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가 진화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해 9월부터 SNS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nfeel) 운영 전담자를 지정했다. 이후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와 기존 온라인 매체(인터넷신문, 인터넷방송, 블로그)를 경남이야기로 통합ㆍ운영하고 있다.

경남도 페이스북 대표페이지(이하 경남도 페이스북)는 이런 활동에 힘입어 ‘좋아요’를 누른 팬이 4개월 사이 2500여 명이 증가한 5200명을 돌파했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2013년 하반기 1만 명의 ‘좋아요’ 고정팬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는 콘텐츠를 받아보겠다는 승낙의 표시로, 경상남도 페이지에 매일 올라가는 각종 도정 소식이 ‘좋아요’를 누른 팬에게 실시간으로 확산 및 전파된다.

특히 경남도의 뉴미디어는(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인터넷신문, 인터넷방송, 유튜브 등)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신문이나 인터넷방송에 기사가 게재되면 페이스북 대표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확산시키는 구조이다. 이와 함께 인터넷신문에 독자가 댓글을 달면 곧바로 페이스북으로 전파되어 구독자를 늘리고 독자와 소통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도 페이스북은 도민과 전국의 누리꾼이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 ”이라며 “도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페이스북 및 뉴미디어를 통한 도정홍보와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단문소식을 전파하는 트위터(http://twtkr.olleh.com/gyeongnamdo)도 활발하게 운영 중이며, 현재 팔로워가 93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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