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홍준표 도지사)는 31일 강효봉 지방 부이사관(사진·59)이 신임 사무처장으로 취임해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임 강 사무처장은 진주 출신으로 경상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지방농업연구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경남도 축산과장, 의령군 부군수 등을 거쳐 경남도의회 총무담당관을 역임했다.
31일 강 사무처장은 조직위 직원들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대한민국과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국제행사 개최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성공 엑스포의 견인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사무처장은 이날 조직위와의 상견례에 이어 산청군청과 산청경찰서를 비롯한 관내 기관을 방문해 취임인사를 한 뒤 오후엔 동의보감촌을 둘러보고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 등 현황파악에 나섰다.
신임 강 사무처장은 진주 출신으로 경상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지방농업연구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경남도 축산과장, 의령군 부군수 등을 거쳐 경남도의회 총무담당관을 역임했다.
31일 강 사무처장은 조직위 직원들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대한민국과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국제행사 개최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성공 엑스포의 견인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사무처장은 이날 조직위와의 상견례에 이어 산청군청과 산청경찰서를 비롯한 관내 기관을 방문해 취임인사를 한 뒤 오후엔 동의보감촌을 둘러보고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 등 현황파악에 나섰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