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양 경남지방경찰청장은 5일 오전 10시 남해경찰서를 방문했다. 신현정 남해경찰서장의 치안활동 보고를 받은 김청장은 “친절과 소통을 바탕으로 올바른 공직관과 소명의식을 갖고 서민의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남해 경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경찰서 협력단체장과 지역주민 대표, 경찰관 등 9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평소 협력치안에 공이 많은 민간인과 성폭력범인검거 등 업무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을 각각 수여와 함께 주민 대표 건의사항, 현장 직원 애로사항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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