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해위원회 설문조사
재단법인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외국 관광객 302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한국에서 가장 구매하고 싶은 쇼핑 품목’으로 32%가 뷰티제품을 꼽았다고 5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패션상품(23%), 공연상품(16%), 음식(12%) 등을 들었다.
위원회 측은 “지난 몇 년간 비비크림과 에센스 등 화장품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누렸다”며 “패션과 공연상품 선호도가 높은 것은 한국 드라마 등 한류문화의 인기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이번 중국 춘절(9~15일) 기간을 맞아 관련업체들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17일까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에게 한복을 입은 도우미들이 디자인 쇼핑백을 증정하고 있으며, 서울 광장시장에서도 전통 먹을거리 시식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으로는 패션상품(23%), 공연상품(16%), 음식(12%) 등을 들었다.
위원회 측은 “지난 몇 년간 비비크림과 에센스 등 화장품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누렸다”며 “패션과 공연상품 선호도가 높은 것은 한국 드라마 등 한류문화의 인기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17일까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에게 한복을 입은 도우미들이 디자인 쇼핑백을 증정하고 있으며, 서울 광장시장에서도 전통 먹을거리 시식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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