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아동 시설에 3500여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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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보임 사무처장, 창원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최재영 회장과 창원시 아동양육시설협의회 이경민 회장, 두산중공업 임봉균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두산중공업 김명우 관리부문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소중한 꿈을 키우는 데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창원시의 모든 아동복지시설에 매월 운영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성적우수 중·고생 250여명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인재의 성장과 자립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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