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청 800여명의 공무들이 솔선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한 데 이어 (주)신아sb(대표이사 유재억), (주)신아sb 금속노조지회(지회장 김민재) 500 여명의 직원도 노사협의를 거쳐 2900여 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일괄 구입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한 몫을 했다.

(주)신아sb금속노조지회(지회장 김민재) 전 직원들은 지난 2009년 온누리 상품권이 발행된 이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속적으로 구입,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참여 해 왔으며 최근 조선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사정에도 이번 설명절에도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지역상권살리기에 적극 동참했다.

이러한 동참은 최근 조선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고용개발촉진지역 지정과 신아sb 살리기에 시민들의 동참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된 것이어서 더욱 빛이 났다.

(주)신아sb 금속노조지회 김민재 지회장은 “ 기쁨을 나누면 배가되고 어려움을 나누면 반이 되듯 현재 전통시장과 중소유통업 상인의 어려운사정을 나의 어려움으로 생각하고 온누리 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어려운 영세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아sb 전통시장 살리기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