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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학습 형태로 진행된 찾아오는 금융교육은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 금융강사가 금융교육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금융강사의 안내를 받으며 은행의 기능과 영업점 창구 역할과 함께 각종 금융상식을 교육받기도 했다.
또 금융교육 후에는 지난해 5월 개관한 KNB아트갤러리 ‘2013캘린더 속 작품과 함께하는 이림 전(展)’을 관람했다.
경남은행 김형동 지역공헌부장은 “지역 어린이들의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 위한 노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역 교육기관 및 단체의 교육신청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남은행은 지역 유ㆍ초ㆍ중ㆍ고ㆍ대학 등 교육기관 및 단체의 교육신청을 접수 받아 눈높이 금융교육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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