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일환, 배식봉사활동 나서
경남FC는 도민속으로 릴레이 캠페인 제2탄으로 13일 오전 창원 사파고등학교를 찾아 일일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인한, 강종국, 최현연 선수가 참가한 이번행사는 올 시즌 “도민속으로” 슬로건 아래 경남지역 연고 강화를 위한 경남FC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며 지난 12일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경남지역의 학교를 찾아가며 펼쳐지고 있다.
이날 선수들은 1시간 동안 학생들을 위해 교내식당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위생모자와 위생장갑을 끼고 학생들에게 자장면 배식활동을 폈다. 점심 시간후에는 팬 사인회도 열었고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손수 준비한 초콜릿을 학생들에게 선물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배식봉사에 참여한 최현연 선수는 “기대 이상으로 좋아해 주는 학생들의 기운을 받아 올 시즌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학교와 구단에 감사하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명주양(사파고 3)은 “ TV나 경기장에서만 봤던 선수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라서 좋았고 다음에는 꼭 최영준, 정다훤 선수를 데리고 와 달라”고 말했다.
경남FC는 14일 “도민속으로” 릴레이 캠페인 3탄으로 경남관광고등학교 졸업식 행사에 최영준 정대선 등 8명의 선수가 장미꽃 3백송이와 초콜렛 3백개를 학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경남FC 김인한·최현연·강종국(왼쪽부터) 선수가 13일 오후 창원 사파고에서 학생들에게 배식을 하고 있다. 황선필기자feel@gnnews.co.kr
김인한, 강종국, 최현연 선수가 참가한 이번행사는 올 시즌 “도민속으로” 슬로건 아래 경남지역 연고 강화를 위한 경남FC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며 지난 12일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경남지역의 학교를 찾아가며 펼쳐지고 있다.
이날 선수들은 1시간 동안 학생들을 위해 교내식당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위생모자와 위생장갑을 끼고 학생들에게 자장면 배식활동을 폈다. 점심 시간후에는 팬 사인회도 열었고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손수 준비한 초콜릿을 학생들에게 선물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배식봉사에 참여한 최현연 선수는 “기대 이상으로 좋아해 주는 학생들의 기운을 받아 올 시즌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학교와 구단에 감사하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명주양(사파고 3)은 “ TV나 경기장에서만 봤던 선수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라서 좋았고 다음에는 꼭 최영준, 정다훤 선수를 데리고 와 달라”고 말했다.
경남FC는 14일 “도민속으로” 릴레이 캠페인 3탄으로 경남관광고등학교 졸업식 행사에 최영준 정대선 등 8명의 선수가 장미꽃 3백송이와 초콜렛 3백개를 학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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