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 교수는 전국 유일의 양돈전문 대학부설 연구소인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양돈과학기술센터에 근무하면서 농촌진흥청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지원하는 경남양돈산학연협력단의 간사와 경영분석 기술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창업농후계농업인교육 시범사업(양돈), 양돈정보화 전문경영자과정 교육사업, 대학생 창업연수제 연수기관, 지역특성화 교육사업, 2011년 소상공인 기초창업교육 등 농업교육 정책사업 수주와 운영관리에 힘써왔다.
또한, 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역농업클러스터시범사업(양돈), 지역특화작목산학연협력단사업, 돼지소모성질환 컨설팅자문단을 수행하며 연간 현장기술지도 30농가, 교육 8건 이상 수행하고, 연구 12건, 논문 12건, 학술대회 8건, 저서 4건 등을 통해 경남양돈농가의 경영안정화와 소득증대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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