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수출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지원을 위해 올해도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2013년에는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국제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해외바이어초청상담회 개최 등 3개 분야 34개 해외마케팅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해외무역사절단 파견에는 올해 처음으로 부·울·경 공동 인도 무역사절단을 비롯해 80개 기업이 파견된다. 또한, ‘터키 기계전시회’를 시작으로 연간 19회 163개 기업이 국제전시회 및 박람회에 참가하고 마지막으로 부·울·경 공동 해외바이어초청상담회 등 7개 사업 265개 기업이 참가하는 해외바이어초청상담회도 개최된다./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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