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대상 범죄로부터 아동보호를 위해 아동지원사업을 확대해 적극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아동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사업인 드림스타트사업을 기존 4개동(중앙동,양주동,삼성동,강서동)에서 양산시 전역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에따라 기존의 사업대상 지역에서 제외되어 서비스에서 소외되었던 아동들에게도 드림스타트사업의 참여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아동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극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아동들의 성범죄 및 폭력등 범죄로부터 아동보호를 위해 2012년도에 이어 관내 어린이공원 20개소에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아동보호 CCTV를 설치해 어린이안전인프라를 구축, 24시간 아동의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의 등하굣길 아동의 안전을 위하여 등하교시 보호자에게 자녀의 이동사항을 문자로 알려주는 어린이안심서비스 사업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먼저 아동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사업인 드림스타트사업을 기존 4개동(중앙동,양주동,삼성동,강서동)에서 양산시 전역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에따라 기존의 사업대상 지역에서 제외되어 서비스에서 소외되었던 아동들에게도 드림스타트사업의 참여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아동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극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아동들의 성범죄 및 폭력등 범죄로부터 아동보호를 위해 2012년도에 이어 관내 어린이공원 20개소에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아동보호 CCTV를 설치해 어린이안전인프라를 구축, 24시간 아동의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의 등하굣길 아동의 안전을 위하여 등하교시 보호자에게 자녀의 이동사항을 문자로 알려주는 어린이안심서비스 사업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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