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동계훈련지로 각광 받고 있는 진양호 일년(365)계단과 진양호동물원 주차장 일원 및 상락원 등산로 진입부에 사업비 3억84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 공사에 착공, 최근 보행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제30회 런던올림픽에 참가한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동계전지훈련지로 진주시를 선택 진양호공원 일년(365)계단에서 체력단련 훈련시 계단이 콘크리트로 돼 있어 동절기 및 강우시 미끄러져 선수들의 부상이 우려된다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진주시는 진양호공원 일원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녹색쌈지공원 조성사업을 계획하던 중이어서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의견을 적극 수렴, 탄성과 미끄러짐을 보완할 수 있는 소재인 목재를 이용 365계단을 정비했다. 아울러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난간 숭상 및 하부 계단 진입부의 사면에 홍단풍나무, 은목서, 남천, 영산홍 등 6종 5300여본의 수목을 식재했다.
이는 지난해 제30회 런던올림픽에 참가한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동계전지훈련지로 진주시를 선택 진양호공원 일년(365)계단에서 체력단련 훈련시 계단이 콘크리트로 돼 있어 동절기 및 강우시 미끄러져 선수들의 부상이 우려된다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진주시는 진양호공원 일원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녹색쌈지공원 조성사업을 계획하던 중이어서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의견을 적극 수렴, 탄성과 미끄러짐을 보완할 수 있는 소재인 목재를 이용 365계단을 정비했다. 아울러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난간 숭상 및 하부 계단 진입부의 사면에 홍단풍나무, 은목서, 남천, 영산홍 등 6종 5300여본의 수목을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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