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던 날씨가 누그러져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절기상 우수를 하루 앞두고 매화 나무에도 봄소식을 알리는 꽃눈이 봄이 겨울을 밀어내듯 자리를 잡았다. 17일 오후 진주시 신안동 매화나무에 내린 봄비가 매화 꽃눈에 맺혀있다. 진주기상대는 비가 온 뒤에도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오태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태인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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