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7일(현지시간) 바티칸 발코니에 나타나 삼종기도회에 참례하려고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10만여명의 신자와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사임 발표 후 이날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교황은 “많이 와주어 감사하다”고 여러 나라 말로 인사하고 “이는 여러분이 내게 보여준 사랑과 영적 가까움의 징표”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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