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읍면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창원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성산구 가음동·마산합포구 중앙동 2개소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거리적으로 참여가 어려운 다문화가족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여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다문화교실은 2012년부터 북면 주민자치센터(의창구), 웅동 2동 문화의집(진해구)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한글교실·문화체험·다문화가족서비스 3영역으로 운영된다.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주2회 한국어교육, 연6회 한국생활적응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경남이동다문화센터팀과 연계해 매월 1회 결혼이민자의 역량강화 및 자녀양육교육, 법률·가족상담, 통·번역서비스, 무료국제통화, 다문화이동도서관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욕구를 해소하고 있다.
이외에도 센터사업에 참여가 어려운(지리적·임신·출산) 다문화가족을 위해 방문교육(한국어,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을 실시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225-3951) 및 창원시마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246-8746)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성산구 가음동·마산합포구 중앙동 2개소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거리적으로 참여가 어려운 다문화가족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여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다문화교실은 2012년부터 북면 주민자치센터(의창구), 웅동 2동 문화의집(진해구)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한글교실·문화체험·다문화가족서비스 3영역으로 운영된다.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주2회 한국어교육, 연6회 한국생활적응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경남이동다문화센터팀과 연계해 매월 1회 결혼이민자의 역량강화 및 자녀양육교육, 법률·가족상담, 통·번역서비스, 무료국제통화, 다문화이동도서관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욕구를 해소하고 있다.
이외에도 센터사업에 참여가 어려운(지리적·임신·출산) 다문화가족을 위해 방문교육(한국어,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을 실시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225-3951) 및 창원시마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246-87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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