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해양경찰서(서장 박세영)는 관내 국가임해산업시설에 대한 테러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고 판단, 지난 15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18일 10시경 진해 잠도 앞 해상에서 위험물수송선박을 탈취하는 테러범을 소탕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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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찰서(서장 박세영)는 18일 오전 10시 진해 잠도 앞 해상에서 위험물수송선박을 탈취하는 테러범을 소탕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창원해경 경비함정 9척, 남해해경청 헬기 1대, 122구조대 5명, 관공선 6척(마산세관, 마산지방해양항만청, 경남도, 창원시, 마산소방서), 해군함정 2척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