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센트랄 도내 최대 태양광발전소 건설
(주)센트랄 도내 최대 태양광발전소 건설
  • 이은수
  • 승인 2013.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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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랄 태양광 발전소 협약식
주식회사 센트랄 계열사인 ‘뉴에너지파워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그룹내 지역별 공장지붕 활용 RPS 태양광발전사업에 본격 착수하기로 결정하고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계약 체결 관계사들과 계약식을 가졌다. 사진은 관계자들이 계약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쏠라이앤에스(주) 한광현 대표, 뉴에너지파워(주) 김우태 사장, 종로전기(주) 박동천 대표.


(주)센트랄(대표이사 강태룡 회장)은 계열사인 ‘뉴에너지파워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그룹내 지역별 공장지붕 활용 RPS 태양광발전사업에 본격 착수하기로 결정하고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계약 체결 관계사들과 계약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식은 지난해 8월 준공한 1차 사업에 이어 2차 사업으로 그룹차원에서 본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중·장기적 계획아래 진행된 것으로 사업규모는 1, 2차분 110억원 규모에 달한다.

센트랄은 지난 8월 준공한 1.5MW의 태양광 발전소를 현재 운영중에 있으며, RPS 판매를 통해 발생한 발전수익 일부를 사회복지시설과 녹색장학금으로 기부하는 등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지역의 녹색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가진 2차 사업 계약식은 그룹내 4개 공장지붕에 2.4MW의 태양광발전소를 오는 3월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1차 사업에 이어 경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 가고 있는 쏠라이앤에스(주)에서 주관사로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종로전기(주)는 전기공사 시공사로 선정되어 계약을 체결했다.

센트랄의 태양광발전사업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제도를 활용하여 그룹내 사업 다각화를 이루고 녹색에너지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으로 경남의 태양광산업 육성은 물론 범 국가적 시범 모델이 되고 있다.

계열사인 뉴에너지파워(주) 김우태 사장은 “신·재생에너지 정책기조는 기존 정부중심에서 산업육성 정책과 연계하는 민간 주도 사업으로 정책기조가 변화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도 전략적인 접근과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며 “센트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내 태양광산업 육성과 함께 우리나라 녹색성장에 일조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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