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WBC 쿠바대표팀 경기 취소 이모저모
○…‘NC DINOS, KOREA’ 패치 부착 했으나…
NC다이노스가 21일 열릴 예정이었던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NC DINOS, KOREA’라는 패치를 붙였다.
NC는 쿠바와의 일전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구단이라는 자부심 함께 애국심 갖고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 했으나 결국 이해 못할 쿠바측이 돌발행동으로 팬들과 선수들 모두 아쉬움을 남겼다.
WBC 쿠바대표팀이 NC와 평가전이 취소 이후에도 계속 몸을 풀고 훈련하는 등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빈축을 샀다.
NC는 경기 취소 후 대만 도류구장에서 자체 훈련에 들어갔다. 그러나 쿠바 대표팀은 그라운드에서 나가지 않고 1루쪽 외야 파울 라인 근처에서 러닝과 스트레칭을 하는 등 계속해서 몸을 풀었다. 이에 NC측이 경기장을 즉각 떠날 것을 요구했고, 그때서야 쿠바 선수들은 짐을 챙겨서 빠져나갔다.
NC다이노스가 21일 열릴 예정이었던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NC DINOS, KOREA’라는 패치를 붙였다.
NC는 쿠바와의 일전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구단이라는 자부심 함께 애국심 갖고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 했으나 결국 이해 못할 쿠바측이 돌발행동으로 팬들과 선수들 모두 아쉬움을 남겼다.
WBC 쿠바대표팀이 NC와 평가전이 취소 이후에도 계속 몸을 풀고 훈련하는 등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빈축을 샀다.
NC는 경기 취소 후 대만 도류구장에서 자체 훈련에 들어갔다. 그러나 쿠바 대표팀은 그라운드에서 나가지 않고 1루쪽 외야 파울 라인 근처에서 러닝과 스트레칭을 하는 등 계속해서 몸을 풀었다. 이에 NC측이 경기장을 즉각 떠날 것을 요구했고, 그때서야 쿠바 선수들은 짐을 챙겨서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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