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일까지 진주미술관
서양화와 동양화, 비구상과 구상 등 전혀 다른 두명의 작가가 뭉쳤다.
서양화가 임봉재씨와 동양화가 박외영씨의 ‘contemporary art’展이 내달 31일까지 진주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전시에서 두 작가들은 각각 10점씩 20여점을 선보이고 있는데 크기는 10~50호까지 다양하다.
그들은 서양화와 동양화 작가의 만남, 구상과 비구상, 추상적인 도시의 모습과 풍경, 도시와 전통 등 상반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하지만 예술로서 다른 중요성을 가지는 만큼, 그 속에서 예술이 나아가야 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작가들은 “동시대의 미술이지만 전혀 다른 장르이다. 하지만 하나의 감성으로 모였다. 또 서로간의 감성을 공유하고 배운다”면서 “감상자들도 이러한 예술추구의 다양성 속에서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양화가 임봉재씨와 동양화가 박외영씨의 ‘contemporary art’展이 내달 31일까지 진주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전시에서 두 작가들은 각각 10점씩 20여점을 선보이고 있는데 크기는 10~50호까지 다양하다.
그들은 서양화와 동양화 작가의 만남, 구상과 비구상, 추상적인 도시의 모습과 풍경, 도시와 전통 등 상반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하지만 예술로서 다른 중요성을 가지는 만큼, 그 속에서 예술이 나아가야 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작가들은 “동시대의 미술이지만 전혀 다른 장르이다. 하지만 하나의 감성으로 모였다. 또 서로간의 감성을 공유하고 배운다”면서 “감상자들도 이러한 예술추구의 다양성 속에서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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