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보건소는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생활실천교육을 실시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내 혈압·내 혈당 바로알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월부터 재래시장 등 전읍면 다중이용 장소 및 가정 등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주고,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예방교육과 함께 패널을 전시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내 혈압·내 혈당 바로알기 사업을 운영한다.
고혈압과 당뇨는 암을 제외한 우리나라 사망순위 1위인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으로 70~ 80%는 예방 가능한 생활습관병이자 만성질환으로 기초측정 및 검사, 상담을 통하여 진단하게 된다.
조기 발견된 환자에게는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 저염식 조리법 등의 교육으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한편 군 보건소는 검사결과 이상자는 지속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관내 의료기관과 연계해주는 등 금년에는 대상자를 300여 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2월부터 재래시장 등 전읍면 다중이용 장소 및 가정 등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주고,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예방교육과 함께 패널을 전시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내 혈압·내 혈당 바로알기 사업을 운영한다.
고혈압과 당뇨는 암을 제외한 우리나라 사망순위 1위인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으로 70~ 80%는 예방 가능한 생활습관병이자 만성질환으로 기초측정 및 검사, 상담을 통하여 진단하게 된다.
조기 발견된 환자에게는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 저염식 조리법 등의 교육으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한편 군 보건소는 검사결과 이상자는 지속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관내 의료기관과 연계해주는 등 금년에는 대상자를 300여 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