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농촌농업·생활 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총사업비 12억 1000만원을 들여 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농촌마을에 암반관정 개발과 노후관로 및 물탱크 교체로 안정적인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등 다목적 용수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용수 개발은 이달 말 공사에 착수, 올 상반기 중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노후 소규모 수도시설 및 수원고갈, 노후관로 누수 등 물 부족현상이 심각한 읍·면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최종 사업대상지로 17개 지구를 선정해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했다.
군은 이와 함께 앞으로 갈수기 물 부족으로 주민 건강 및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지역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개인관정 및 노후 시설을 사용하는 지역의 낙후된 농촌 상수도시설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9억9000만원을 투입, 농촌 농업생활용수 사업을 벌여 9개 지구 260가구의 주민 500여명의 식수난을 해소한바 있다.
군은 총사업비 12억 1000만원을 들여 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농촌마을에 암반관정 개발과 노후관로 및 물탱크 교체로 안정적인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등 다목적 용수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용수 개발은 이달 말 공사에 착수, 올 상반기 중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노후 소규모 수도시설 및 수원고갈, 노후관로 누수 등 물 부족현상이 심각한 읍·면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최종 사업대상지로 17개 지구를 선정해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했다.
군은 이와 함께 앞으로 갈수기 물 부족으로 주민 건강 및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지역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개인관정 및 노후 시설을 사용하는 지역의 낙후된 농촌 상수도시설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9억9000만원을 투입, 농촌 농업생활용수 사업을 벌여 9개 지구 260가구의 주민 500여명의 식수난을 해소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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