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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홍보사 블리스미디어는 25일 “김혜수가 오는 4월 1일 첫선을 보이는 ‘돌아와요 미스김’에서 주인공 미스김을 연기한다”라며 “상대역 남자 주인공으로는 오지호가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돌아와요 미스김’은 2007년 일본에서 방영된 ‘파견의 품격, 만능사원 오오마에’를 원작으로 한 오피스 드라마다.
제작사는 “검증받은 원작을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각색해 웃음과 공감대를 한층 강화했다”라며 “김혜수도 지금껏 연기한 적이 없는 이색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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