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주최하고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가 주관하는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가 4일 하동읍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이번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는 마을 곳곳에 숨어 있는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 한편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자원절약과 자연보호에 대한 주민의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마을 재활용품 수집뿐만 아니라 전 주민이 혼연일체가 돼 마을환경을 정비하는 등 단합으로 주민 역량을 결집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관내 전 읍.면의 마을과 가정의 재활용 가능한 고철류, 파지류, 종이팩, 병류, 영농페기물류 등을 일제히 수거하는 것은 물론 자연을 오염시키는 폐형광등, 폐건전지도 수집한다.
군은 경진대회에 전 읍.면의 주민이 작접 참여함으로써 주민들의 협동과 단결을 결속하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재활용품 판매수입금을 마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하여 주민의 복지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면 쓰레기도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쓰레기를 버리기 전에 분리배출 만으로도 쓰레기 처리에 드는 비용 절감과 자원절약 및 자연보호에 일익을 담당하는 것임을 인식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는 마을 곳곳에 숨어 있는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 한편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자원절약과 자연보호에 대한 주민의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마을 재활용품 수집뿐만 아니라 전 주민이 혼연일체가 돼 마을환경을 정비하는 등 단합으로 주민 역량을 결집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경진대회에 전 읍.면의 주민이 작접 참여함으로써 주민들의 협동과 단결을 결속하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재활용품 판매수입금을 마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하여 주민의 복지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면 쓰레기도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쓰레기를 버리기 전에 분리배출 만으로도 쓰레기 처리에 드는 비용 절감과 자원절약 및 자연보호에 일익을 담당하는 것임을 인식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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